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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저모 랭킹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투기

by Z국대Z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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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이후 제트 엔진이 발명되면서 항공기 산업은 아주 빠르게 발전해왔습니다. 

그 이후
음속의 장벽을 넘는 초음속 항공기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부터 지금까지 
제트 엔진을 사용하는 전투기 중 가장 빠른 전투기 알아보겠습니다.

 

 4위 XB-70 Valkyrie(XB-70 발키리)

Valkyrie

XB-70 Valkyrie는 1964년 미국의 항공기 제작사인 노스 아메리칸 항공이 만든 미합중국 공군기로써 초음속 고공 침투

폭격기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XB-70 발키리는 전폭 32m, 전장 60m, 엔진 추력만 14,000Kgf인 강한

General Electric YJ93 엔진을 6개를 가지고 25000m의 고도를 마하 3의 초고속으로 날아 무려 22톤의 통상 폭탄 및

핵무기를 투하할 목적으로 만든 폭격기로 Tu-160과 함께 '가장 우아한 폭격기'로 유명하다.

 

3위 MiG-25 폭스 배트(mikoyan mig-25 foxbat)

MiG-25 폭스배트

MiG-25는 미국의 XB-70 발키리 전략폭격기에 대항할 요격 전투기로 개발되어, 1961년부터 정식으로 설계가

시작되었다. 정찰형의 프로토타입인 YE-155R은 1964년 3월 9일 첫 비행을 기록했다.

MiG-25는 1967년 에어쇼에서 편대로 등장했으며, 한때는 마하 3의 최고 속도를 가진 환상의 전투기로 한동안

취급되었고 생산 개시는 1971년이며 1972년에 구소련의 방공군(PVO)에 배치되었다.

빠른 시간 내에 개발하기 위해 가격이 비싸고 가공이 어려운 티타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주 구조물로 니켈강을 용접하여 제작되었다.

 

2위 록히드 YF-12(Lockheed YF-12)

록히드 YF-12

록히드 YF-12는 스컹크 웍스가 만든 세계 최대의 전투기. 크기로만 따지자면 가장 큰 전투기이며

전체 길이 30.97m 이다. 또한 폭격기를 개량해서 만든 Tu-128 보다도 크고 원형기는 SR-71의 전신인 A-12이며,

마하 3을 넘는 초음속 비행능력 역시 A-12의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단가는 1500만 ~ 1800만 달러이다. 2015년 현재가치로 1억 1500만 ~ 1억 3800만 달러 정도.

참고로 F-22가 2015년 기준 1억 6400만 달러이다.

 

1위 록히드 SR-71 블랙 버드(Lockheed SR-71 Blackbird)

 SR-71 블랙 버드

록히드 SR-71 블랙버드는 록히드 사의 스컹크 웍스에서 개발한 전략정찰기이며 블랙버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생산된 개수는 32대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유인 항공기이다, 

고도 2만 4천 미터 약 7만8천740 피트 를 24km 에서 마하 3.3으로 운항이 가능한 전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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