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한국에서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5 위 경주월드 파에톤

경주월드 파에톤

파에톤은 대한민국의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놀이공원 경주월드에 소재한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파에톤은 최고높이 30m의 360도 루프를 보유하고 있고, 두번째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제로 G- 트랙이 있다. 열차는 1량에 4명씩 탑승 가능하며, 총 8량으로 구성되어 있고

체인리프트 속도는 보통보다 조금 빠른 편이고, 첫번째 강하에서 90km의 속도로 왼쪽으로 틀면서

첫번째 반전구간이자 루프트랙으로 진입하게 되고, 이어서 바로 상승하며 속칭 꽈배기 구간이라 불리는

제로-G 트랙에서 2차 반전 구간을 가지고있는 놀이 기구이다.

 

4 위 대구이월드 메가스윙

대구이월드 메가스윙

메가스윙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소재의 이월드에 있는 자이언트 프리스비 어트랙션.

롯데월드에 있는 자이로스윙의 완전한 상위호환 버전이다.
메가스윙 특징은 다른 프리스비 기종들과 달리 360° 회전한다! 보통 120°가 한계인 자이안트 프리스비 

기종에 비하면 유별난 편이고 일단 타면 초반에는 자이로스윙이랑 비슷비슷하다가 

각도가 90도를 넘겨 거꾸로 뒤집히기 시작하고, 이후에는 360도로 빠르게 돌기 시작한다!!! 

그때 중력을 사방에서 느끼는 스릴은 그야말로 백미. 특히 꼭대기에서 완전히 뒤집어진 상태에서는 

속도가 매우 느려져 거의 멈추다시피 하는데, 그 때는 이월드는 물론, 이월드의 지형적인 특성상 

대구시내 상당 부분이 거꾸로 보여서 매우 무섭고 어지럽다. 

거기다가 뒤집어진 상태에서 내려가기 직전까지 몇 초간 느리게 움직이는 

동안 머리와 얼굴에 피가 쏠리는 묘한 느낌이 무서움을 더한다. 

안전바가 어깨와 배. 상의에만 고정되어 있어 거꾸로 매달려 있는 

동안엔 엉덩이와 다리가 의자에서 떨어져 대롱대롱 매달리는 상태가 된다. 

내려갈 때 매우 강한 하강감이 느껴진다.

3 위 경주월드 드라켄

경주월드 드라켄 

경주월드 드라켄 최고높이 63m, 최대 낙하각 90도, 최대속도 117km/h의 특징을 가지고있는 놀이 기구이다.
드라켄의 경우는 63m 지점에서 다리 밑 반 지하구간까지 자유낙하가 계속 되기 때문에 

실 자유낙하 거리는 약 65m정도나 된다. 1차 강하이후 다리를 지나면서 상승으로 각도가 반전되며 하프루프 

이후에 콕크스류구간을 지나게 된다.[15] 이후에 2차 강하 구간 직전 브레이크가 걸리는데 2차 강하도 수직낙하구간엔 

못 미치지만 70도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41m이고, 1차 강하와 마찬가지로 지하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2차 하강구간도 실 자유낙하 거리는 약 45m정도이다. 2차 강하 이후엔 마찬가지로 하프 루프 + 콕크스류 구간을 지나게 되고, 

에어타임 언덕 구간을 통과한 다음 워터브레이크 구간을 거치는데 여기서 뿌려진 물이 회전하면서 맞게되는 구조의 놀이기구이다.

 

2 위 서울랜드 스카이엑스

서울랜드 스카이엑스 

스카이엑스는 서울랜드에 있는 놀이기구이며 케이블 하나에 매달린 채 상공 50m 높이에서 낙하하는 

‘SKY-X’는 번지점프의 스릴과 스카이다이빙의 짜릿한 기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비행수트를 입고 중심타워 

아래에 있는 탑승승강기를 타면 뒤쪽 타워에서 비행수트에 달린 줄을 잡아당기면서 

순식간에 50m 높이까지 올라가는 놀이 기구이다.

1 위 에버랜드 T Express

에버랜드 T Express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T Express 열차 한 대의 무게만 6.7톤에 이르는데, 정원 36명이 모두 탑승하면

그 무게는 9톤에 달한다. 때문에 첫 낙하 시 열차의 속도는 이론상 120km/h지만 트랙과 열차 간의 마찰 때문에

실제 최고 속도는 104km/h이다. 허나, 속도가 엄청난데다 목재 롤러코스터 특성상 진동은 배가 되면서

열차는 매끄럽게 내달리기 때문에 탑승객의 체감 속도는 약 200~250km/h에 달한다.

여기에 비가 오거나 트랙이 미끄러운 상태일 때는 최고 속도가 122km/h까지 상승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정 범위를 넘어서면 롤러코스터와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정원을 다 채우지 않고 운행하거나 운행 자체를 중단한다.

이렇듯 T 익스프레스는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기상 조건과 주변 환경에 의한 영향을 매우 크게 받기 때문에,

탑승하려면 의외로 운빨이 따라야 하는 롤러코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