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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저모 랭킹

세상에서 수명이 긴 동물 TOP 6

by Z국대Z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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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가장 긴 수명을 가지고있는 동물들이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거북이가 가장 긴 수명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북이보다 긴 수명을 자랑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긴 수명을 가지고있는 동물 TOP 6을 알아보겠습니다.

 

6. 물곰

물곰

물곰은 완보동물문에 속하는 생물이며 완보동물은 보통 150년을 넘게 살며,

이론적으로 "1,500~2,300년까지도 살 수 있다.

물곰은 지금으로부터 5억 3000만 년 전인 캄브리아기에 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길이는 성체의 경우 작은 것은 100μm가 채 되지 않으며 가장 큰 것도 1.5mm가량일 정도로 작다.

머리를 제외하고 4개의 몸마디를 가지고 있으며, 각 마디에는 한 쌍의 다리를 가진다.

그리고 느리게 걷는 모습이 곰이 천천히 걷는 모습을 연상시켜 곰벌레라는 이름을 얻었다.

 

5. 바다거북

바다거북

바다거북의 평균 수명은 100~150년 사이면 과거에는 300년 된 바다거북이 제주도에서 잡힌 적이이다.

 이 바다거북은 푸른 바다 거북이라고 불리는 대형 거북이다.

이바다 거북은 전 세계의 열대와 아열대 해양에 분포하며, 대서양과 태평양의 개체군은 구분되어 있다.

녹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등딱지의 밑에 있는 지방질 때문이다. 푸른바다거북 성체의 몸길이는 1.8m까지 성장한다.

성체의 평균 몸무게는 68-200kg이고 평균 등딱지 길이는 78-112cm이다.

 

4. 코호그 조개

코호그 조개

바닷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조개인 코호그 조개는 무려 500년까지 살수 있다.
그리고 이 코호그 조개는 여름마다 껍데기에 줄이 하나씩 생겨서 그 줄을 세보면 나이를 알수있다.

 코호그 조개는 심해의 분화구에서 살 수 있을 정도로 적응력이 뛰어나고 가장오래산 조개는 507살인 조개였다.

 

3. 갈라파코스 코끼리 거북

갈라파코스 코끼리 거북

갈라파코스 코끼리 거북은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제도에만 서식하는 희귀종이자

국제적 멸종위기종에 등재된 파충류로서, 갈라파고스코끼리거북, 갈라파고스자이언트거북으로도 불린다.
지구상에 서식하는 모든 거북 종류 중 장수거북에 이어 두 번째로 몸집이 크며, 몸길이는 평균 1.4m 정도이며 

최대 1.8m 정도까지 나가고, 무게는 평균 400~500kg이나 나간다.

 등껍질은 갈색을 띄고 있고 세로로 길쭉한 육각형의 등고선 모양의 무늬이며,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다. 

평소에는 시속 0.2km로 느릿느릿하게 움직이지만 지구력이 강해 하루에 6 km 정도를 갈 수 있다. 

 

2. 포고노 포르

포고노 포르

포고노포르는 희귀종으로 분류되고 이 포고노 포르는 현재 추정 나이로
25만년이며 1년에 1mm씩 자란다. 그리고 최대한 활동성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량 및 성장 속도를 줄여서 살아남는 생명체이다.

 

1. 베니크라게

베니크라게

1994년경 홍해파리를 연구하던 이탈리아의 교수가 실수로 해파리를 수조에 넣고 방치했다가 나중에 찾아가보니 

해파리 시체는 하나도 없고 새끼 해파리들이 있었다. 

이후 5년간 약 4000마리의 홍해파리를 상대로 연구한 결과, 홍해파리는 수명이 다하면 번데기 같은 모양으로 변해 

그 안에서 다시 세포가 형성, 48시간 이내에 어린 모습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성장했다. 

즉, 자연사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현재까지도 이 불로장생의 매커니즘은 해명하지 못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병이 들거나 노화가 됐을때 세포를 새 것으로 갈아버린다는 것 외에는

다만 늙어 죽지 않을 뿐이지, 천적에게 잡아먹히거나 수온이 바뀌는 등으로

환경이 변화하면 다른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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