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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JTBC 드라마 허쉬 인물관계도

by Z국대Z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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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허쉬 기본정보

허쉬

   ▶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팬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터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이다.

▣ 허쉬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

▣ 허쉬 드라마 주요 인물 소개


   ▶ 한준혁/ 황정민
       40대 중반. <매일한국> 12년차 기자.

한준혁/ 황정민


       허구한 날 술만 마시는 한량처럼 보이지만 이래 봬도 국내 굴지의 언론사 <매일한국>의

      12년차 베테랑 기자다. 기자로서 능력은 물론 경력 체력 정신력 친화력 뭐하나 빠지는

      데가 없이 완벽하다. 쉬이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마도 준혁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핵인싸 기자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인물이다. 


    ▶ 이지수/ 임윤아
        20대 중반. <매일한국> 인턴.

이지수/ 임윤아 


       허기를 이길 수 있는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평생, 자신만 바라보고 의사가 되길 바라는

       엄마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여섯 살 때부터 만화 대신 뉴스를 챙겨보던 타고난 DNA를 어쩌랴.

      일찍이 언론의 오만과 편견을 깨달았지만 툭! 하고 지원한 <매일한국>에 턱! 하니 붙어 인턴이 되었다.

    ▶ 나성원/ 손병호
        50대 중반. <매일한국> 편집국장.

나성원/ 손병호

        허드렛일에도 품격과 계급이 있다고 믿는다. 눈에 보이지 않은 신념이나 자존심보단 눈앞의 계산,

        조직의 이익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매일한국>의 실세가 되어 조직을 관리한다.
        쉬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는 인물이다.
 
     ▶ 양윤경/ 유선
         40대 중반. <매일한국> 사회부 차장. 별명 양캡.

양윤경/ 유선


         "허 지X~”을 입에 달고 다니는 화통한 선배이자 준혁의 정신적 지주. 남편과 이혼하고, 착한

          아들 이준과 우등생 딸 서진을 키우고 있는 인물이다.

     ▶ 정세준/ 김원해
         50대 초반. <매일한국> 디지털 뉴스2팀 팀장.

정세준/ 김원해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열심히 일했건만 불굴의 반골정신 때문에 부장 승진에서 번번이

         누락됐다. 회사에선 열심히 사는 직원보다 무심히 사는 직원이 편리하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 엄성한/ 박호산
          50대 초반. 디지털 뉴스부장. 별명 엉성한.
 

엄성한/ 박호산 


          신념 있는 언론인보다 집념 있는 직장인에 적합한 인물이다. 눈치 없을 때는 더럽게 눈치 없고,

          눈치 빠를 때는 더럽게 눈치 빠르다. 이름은 엉성해 보여도 기자로서의 능력도, 후배를 대하는

          마음도 띄엄띄엄인 법이 없는 인물이다.

      ▶ 김기하/ 이승준
          40대 초반. 디지털 뉴스부 기자.

김기하/ 이승준 


          허리띠 졸라매고! 정신줄 꼭 붙잡고! 가늘고! 길게 <매일한국>에 오래토록 살아남는 게 목표다.

          십분이 멀다하고 고성이 난무하는 사무실에서도 돌부처 텐션을 유지한다. 아! 그런 그도 부르르

          떠는 순간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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