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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써치 후속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by Z국대Z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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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악귀 사냥꾼 '카운터' 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 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

     드라마 이다.

▣ 경이로운 인물 관계도

인문 관계도

▣ 경이로운 주요 등장인물 소개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소문/ 조병규

부캐: 일진에게 찍힌 고딩 알바생

소문

사람들은 소문을 두번돌아본다. 잘생긴 얼구에 한번 돌아보고 절둑이는 걸음걸이에놀다 다시 한번 돌아본다.

소문은 불구다 7년전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쓸 수 없는 장애를 갖게 되었고 그 사고로 부모를 잃고 외조부모와 살고 있다. 어느날 위 세계의 부름을 받는다. 넌 선택을 받았으니 사후세계에서 도망친 아귀 잡는 이을 하란다. 놀림 받고 무시당하던 소문에 믿을 수 없는 힘이 생겼다. 절뚝이던 지팡이를 던지고 7년만에 땀나도록 달린다. 자동차를 추월할는 아찔한 속도, 아들한 높이의 고가도로도 단박에 점프해 오른다. 손아귀의 힘에 쇠 파이프가 우그러진다. 억늘려 있던 에너지가 주체할 수 없이 폭발한다. 희망, 좌절,분노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한뼘 성장하고, 빛나게 세공 되는 소문 소문에게는 다른이가 가져보지 못한 경험이 있다 절뚝여도 한 발씩은 전진한다는것 수도 없이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서는 일을 포기 하지 않는다는것

 

    카원터 최강의 괴력 소유자, 가모탁/ 유준상

    부캐 : 야채 손질 전문 건달 아우라 주방 보조

가모탁

    전기가 짜릿하게 사나운 안광, 겉으로 봤을땐 말랐지만 고밀도로 압축된 실전 근육, 누가 봐도 걸달 관상의 그는 전직 형사 이다. 7년전, 열두방의 칼을 맞고, 두개골이 깨져서 병원에 실려 왔다. 목숨이 질긴 건인지 근육에 저장된 생명력인지 그 지경이 되고도 코마 상태로 6개월을 버티다가 바싹 마른 나무가지처럼 바스라질듯 앙상할때 마지막 술을 뱉고 저승 문턱을 밟았다. 하늘이 카운터 라고 새 생명을 주자 별실에서 사방 선고 받고 있던 모탁은 순식간에 짐승 근육 펌핑 되며 기적 처럼 일어났다. 병우너의 모두는 모탁의 기적에 기함을 하고 혼비 백산 이새끼들 감히 형사를 담꿨어 누구야?

 어떤 새끼야 누구에게 린치를 당한 것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두개골이 깨진 바람에 몇달의 기억이 상실되었다. 못말리게 다혈질이며, 물면 안 놓는 집요한 수사 이빨을 가진 그였으니 원한 살만한 일이 한두가지 였겠는가 어떤 새낀지 반드시 찾아내서 딱 내가 당한 만큼 조져 버린다. 이후 악귀를 잡으며 7년의 시간이 흘렀다. 국숫집 문이 열리고

한 녀셕이 절뚝 걸음으로 들어선다 충원된 새 멤버 소문 유야 뉴비가 고디이었어

 

카운터계의 인간 레잍, 도하나/김세정

부캐: 반찬은 셀프 시니컬 홀서빙

도하나

감각이 관장히 발달해 있다 천리 밖 악귀를 감지해 내는 팀 내 레이더 같은 존재 경계가 많은 성격으로 그 누구에게도 자기를 보이지 않는다. 그 누구에 대해 궁금해 하지도 어떤 인간도 믿지 않는다. 팀원들 조차도 한나의 이전 삶에 대해 알지 못한다. 하나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뛰어나다. 사람이나 사물에 손을 대면 순식간에 과거를 읽어내는 능력 사건을 해결하고 악귀를 소환하려면 가장 필요한 과정이지만 상다한 데미지를 수반한다. 살인을 목격하는 잔혹함 죽어 가는 대상자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목도해야 하는 끔찍하고 근한의 분노를 조절해야 한다. 멘탈을 꽉 잡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에게는 자기만의 명상법이고 하나가 타인과 마음의 거리만 두는 것이 아니다 스킨십도 극도로 꺼린다.

상대의 과거를 읽는 일이 성가시고 고통스러운 만큼 본인의 과거가 읽히는 것도 용납하지 않는다. 

 

카운터 유일의 치유 능력자,추매옥/염혜란

부캐: 장사는 역시 배짱 명인 포스 주방장

추매옥

가모탁과 코마 동기이자 카운터 동기 무슨일인지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중진시로 악귀들이 쏟아져 내려온 바람에 새로운 카운터 팀이 꾸려진 참이었다. 추매옥과 가모탁이 그 첫 멤버이다. 두 사람이 찾아간 아지트에선 물주 카운터 최장물이 파스타집 만든다고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추여사의 나 국숫집 할래요 한마디로 공사 세팅 전부 갈아엎고 지금의 아지트인 절대 맛집 언니네 국수가 탄생했다. 카운터들의 리더이다.

판단 빠르고 계획 지시 정확하다. 강력한 카리스마 동료를 뜨겁게 품고 책임감이 강하다. 까칠한 저승 파트너들과 트러블이 생겼을때 무조건적으로 제 새끼들을 보호한다. 추여사는 기본적으로 모성본능 보호본능 인류애가 강하다. 누가보다도

트레이닝에 열심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맡기고 일하는 카운터들에겐 체력이 곧 생명줄이다. 다섯 명의 타운터 중 치유능력이 있는 추여사뿐이라 추여사는 저승 입장에서도 몹시 귀하게 모시는 인물이다. 추여사는 카운터가 되기 전 운전면허 시험장 앞에서 증명사진 찍던 사진사였다. 지금도 가끔 그 때의 사진들을 꺼내 보고는 한다.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추여사는 50이 넘어가며 많이 늙고 백발이 되었는데 같이 찍은 사진 속 아들은 20대에 멈춰있다.

 

카운터들의 물주 최장물/안석환

부캐: 대한민국 50대 갑부, 장물유통 회장

최장물

스포츠카에 명품 수트를 입는 영감 카운터들의 물주이자 사고처리반인 그는 대한민국 50대 기업 장물유통 회장이다.

여인의 향기 알파치노 같은 낭만과 위트가 있거 뚝뚝한 수제비 같은  추여사와 감바스 알 아히요 같은 최장물은 시종

툭탁 밀딸인 듯 만담인 듯 그런 사이 자수성가의 자신감이 있다. 자기 인생 확신형, 과시형 인물 카운터들은 여차저차 곡절로 슈퍼히어로를 직업 삼고 있지만 하늘이 월급을 주는것도 아니고, 목숨 걸고 하는 일에 생명 수당도 활동비도 책임 질 수 없는 일 그래서 하늘은 지병으로 별세한 최장물을 턱 잡아 탈세 말고 분식회계말고 돈을 돈값나게 써 보지 않겠소 악귀를 잡으러 다닐 필요까지 없어요 카운터들한테 돈만 지원해 주면 됩니다. 

장물은 탈세로 감옥 갈 위기에 처하자 흔한 환자 코스프레로 호화 병실에 드어섰다가 진짜 병을 발견, 수술 후유증으로 세상을 떴었다. 세상 뜨기 전 코마로 누워있는데 병상 둘러싼 자식 놈들 짓거리가 하도 기가 차서 인생이 무상함을 절절히 느낀바 하늘이 생명을 돌려준대도 절대 사양힌데 자식 놈이 애비 영정 앞에 향냄새도 가시기전에

카지노에서 30억을 날려먹었단 속식에 이 상노무스끼 눈기탱천해서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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