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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저모 랭킹

육식공룡중 최강 포식자

by Z국대Z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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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공룡중 최강 포식자 4마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사하리쿠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사하리쿠스


중생대 백악기 전기와 후기 북아프리카에 서식한 대형 수각류 공룡. 속명
의 뜻은 '상어 이빨 도마뱀이라고 하며 자체가 백상아리의 학명이기 때문
에 '백상아리 도마뱀'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주로 알제리, 리비아, 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니제르 등지에서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모식표본인 1.6m 크기의 두개골은 니제르에서 처음 발견되
었다. 기가노토사우루스, 마푸사우루스 등이 소속된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과를 대표하는 공룡. 대략 몸길이 13m에 몸무게는 6~7톤 정도로 추정되는
데, 한동안 화석 표본들의 불완전함 때문에 예전에는 15m의 추정치가 나오
기도 했었다. 그보다는 적어도 가장 큰 육식공룡의 반열에 들어갈 만한 사
이즈이고 머리는 티라노사우루스보다 길다.


3. 기가노토사우루스카롤리니

기가노토사우루스카롤리니


기가노토사우루스일명 "거대한 남쪽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에 속하는 공룡 으로서 9천 3백만년 전 ~ 8천 9백
만년 전의 백악기 전기에 번성하였다. 이 공룡은 자연사상 가장 큰 육식 
동물 중 하나로, 몸의 길이는 최대 15m이고 무게는 9톤일 것으로 추정된다 
최대 15m인 티라노사우루스의 크기와 같은 육식공룡이나 사상 최대의 수각
류인 스피노사우루스보다는 훨씬 작은 크기이다. 화석은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단검모양으로 생겼다. 과거에는 무리지어 아르헨티노사
우루스같은 거대 용각류를 무리지어 사냥했다고 알려졌으나, 아르헨티노사
우루스와 체급차가 많이 나 무리를 지어도 못 사냥할것으로 추정된다. 대
신 빠른 속력을 가지고 있어 조각류나 소형 용각류 등을 사냥했다는 

설도  있다.



2. 타르보사우루스 바타르

타르보사우루스 바타르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아시아의 대형 수각류. 주청티란누스와 함께 아시아
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가운데 가장 덩치가 컸다고 할 수 있다. 몸길이는 
10~12m에 키는 3~4m, 몸무게는 3~5t 정도. 속명의 뜻은 '놀라게 하는 

도마뱀 이란는 뜻을 가지고있다.
외형상 티라노사우루스와 닮아 보이지만 두개골에서 부터가 차이가 나는데 
일단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과는 달리, 누골과 후두골의 폭이 좁으며 안
와가 측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양안 시각에 불리한 구조를 지닌다. 그래서 
시각보다는 후각과 청각에 더 의존하였다고 한다.

 


1.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중생대의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용반목 수각류 공룡이다. 몸길이 12~13m에 
몸높이 4~5m, 몸무게 5~9t 가량이다. 학명으로는 '폭군 도마뱀' 종명

 "렉스"라고 알려져있다.
티라노사우루스과를 대표하는 공룡이자 단순히 육식 공룡을 넘어서 모든 
공룡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공룡이기도 하다. 약자로 T. rex(티렉스)라고 
표기하며, T-Rex라고도 쓰기도 한다.
티라노사우루스라는 학명이 처음 등록된 때는 1902년으로 뉴욕 자연사 박
물관의 관장 헨리 오스본의 업적이다. 하지만 사실 고생물학자 에드워드 
코프가 10년전 1892년에 척추뼈 두 조각을 발견했고, 당시에는 이게 새로
운 종의 각룡류 공룡의 것이라 '마노스폰딜루스 기가스라고 명명했던 적이 
있는데, 훗날 이 척추뼈는 티라노사우루스의 것이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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