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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저모 랭킹

거대한 동물

by Z국대Z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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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인간을 포함해 모든 동물들은 제각각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면
문득 이런 질문을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무엇일까?" 그래서 몇 억 년 전부터 현재까지 지구에서 서식한 동물들 중 거대한 동물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5. 메가로돈(Megalodon)

메가로돈


메갈로돈(Otodus megalodon)은 지구상 상어 중 가장 거대했으리라고 

여겨지는 육식성 상어로 신생대에 서식한 동물이다. 
이 고대의 육식성 상어는 신생대 올리고세 후기에 출현하여 지금으로부터 

약 160만 년 전인 플라이스토세 초기까지 번성했다.
메갈로돈의 치아 길이는 13cm~20cm, 몸길이는 15~20m로 추측되고 

대부분의 상어 화석이 그렇듯이 메갈로돈의 완벽한 
전체 골격은 발견된 적이 없고, 척삭의 일부분과 치아 등이 발견 되었다. 

메갈로돈은 얕은 바다에 서식하면서 주로 해양 포유류를
먹이로 삼았던 동물로 추측되고있다.


4.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

스피노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는 백악기에 살았던 가장 큰 육식 공룡으로, 

공룡계의 폭군이라 여겨지는 몸길이 최대 12~13m에 
몸무게 최대 8톤인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몸집이 더 크며 몸길이는 18~20m, 

몸무게는 7~9t으로 과거 22m가량의 추정치에 
비하면 크게 축소되었다.


3. 아르젠티노사우르스 [Argentinosaurus]

아르젠티노사우르스


아르젠티노사우르스는 남아프리카를 돌아다녔던 가장 큰 공룡으로써  

거대한 용각류는 날개 모양의 척추뼈를 지녔다. 
척추뼈 중 하나의 단면은 지름이 1.7m에 이른다. 

척추뼈에 있는 날개는 거대한 몸통을 움직일 수 있는 거대한 근육이 붙어 있었다. 
갈비뼈에서 목까지 늘어진 커다란 뼈 같은 힘줄이 목을 받치고 있었는데, 

이는 머리를 어깨 높이보다 더 높게 올리지는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머리를 똑바로 세우면 압력을 높여 머리만큼 

높게 혈액을 펌프질해야 하기 때문에 혈관이 터졌을 것이다. 


2. 쇼니 사우루스(Shastasaurus)

쇼니 사우루스


쇼니 사우르스는 바다 생활에 알맞았던 헤엄치 파충류이면 

크기는 최대 15m로 거대한 어룡이었다. 
어류 중 가장 크다고 알려졌으며 네 개의 지느러미발, 튼튼한 꼬리, 

얇은 턱, 곡선(유선) 모양의 몸을 가졌다. 머리뼈는 3m 길이까지 자랄 수 있었고 
오늘날의 돌고래처럼 떼 지어 사냥했던 포식자이자 파충류이며, 

물고기와 두족류(오징어, 문어 등)를 먹었다. 그리고 쇼니 사우르스는 물속에서 새끼를 낳았다. 
아가미가 없기 때문에 머리 맨 꼭대기 가까이에 있는 콧구멍으로 

숨을 쉬기 위해 주기적으로 수면으로 올라가야 했다. 

쇼니 사우르스는 먼 거리까지 헤엄쳤지만 
너무 덩치가 커서 갑작스럽게 속도를 내지는 못했다



1. 대왕 고래(Blue whale)

대왕 고래


대왕 고래는 지구상의 동물 가운데 가장 대형이다. 몸의 형태는 가늘고 

긴 유선형의 체구를 지니고 있다. 
머리는 위에서 보면 폭이 넓고 U자형을 이룬다. 

가슴지느러미는 길고 뾰족하다. 등지느러미는 
비교적 작고 형태는 변이가 심하며 몸의 4분의 3 정도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목에서 배꼽 또는 그 부근까지 55~88개의 주름이 나있다. 
입에는 270~395개의 검고 1m 정도 길이의 수염판이 있다. 

물기둥은 가늘고 높으며 높이는 9m 이상 이른다.
대왕 고래 크기는 대개 23~27m,이고 갓 태어난 새끼고래는 

약 7m이며 성체의 몸무게는 160톤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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