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불안장애란?

by Z국대Z 2020. 11. 22.
반응형

▣ 불안장애란?

불안장애


    불안장애는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하여

    일상 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을 통칭한다.

    불안한 느낌이 지나치게, 그리고 광범위하게 나타나며, 다양한 신체증상이

    동반되는 되는데, 걱정이나 불안, 근심의 대상이 건강, 경제적인 문제, 실직,

    학업성적, 취직 등 구체적인 경우도 있지만, 무엇인가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막연한 느낌처럼 근거가 없는 불안도 있습니다. 불안감 때문에 항상 긴장한

    상태에 있게 되고 자율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어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고 일상생활에도

    많은 장애가 된다.
 


▣ 불안장애에 해당하는 질환


   ▶ 공황장애(panic disorder) 
      - 공황발작을 예측할 수 없이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질환이며 심계항진, 땀, 몸떨림,

        호흡곤란, 마비, 불안 따위를 동반한다.
   ▶ 광장공포증(agoraphobia)
      - 광장과 같은 넓은 장소,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장소, 도움을 받기 어려운 장소나

        상황에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는 질환이다.
   ▶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 
      - 다양한 상황에서 만성적 불안과 과도한 걱정을 나타내며, 스스로 이를 통제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 사회불안장애(social anxiety disorder) 
      - 사회 불안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대개 그들의 공포가 비이성적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불안 앞에서 무력해지는 경우를 말한다.
   ▶ 특정 공포증(specific phobia)
     - 특정한 종류의 것에 대한 확연하고 지속적인 공포증이 찾아오는 경우를 말한다.
   ▶ 분리불안 장애(separation anxiety disorder)
     - 개인이 가정 및 개인이 강한 정서적 애착이 있는 사람들과의 분리와 관련하여 과도한

       불안을 경험하는 장애를 분리불안 장애라 한다.
   ▶ 선택적 함구증(selective mutism) 
     - 다른 상황에서는 말을 할 수 있지만 특정한 사회적 상황에서는 지속적으로 말을 하지 못하는

       장애를 말한다.


▣ 불안장애의 원인


    불안장애에는 공황장애, 범불안장애, 강박장애 등 다양한 질병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불안장애의 원인도 하나의 요소로만 설명할 수 없다. 공통적으로 불안장애는 유전적 요소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절반 이상에서 1명 이상의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친척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불안이나 우울 등의 정서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뇌신경

    내의 신경전달물질의 부족 또는 과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소인, 뇌의 기능적 또는 구조적 변화를

    포함하여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받아들인 정보를 해석하고 판단하는 인지행동적인 부분까지도 병적인

    불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다고 한다. 


▣ 불안장애 증상


   ▶ 불면증
   ▶ 근육의 경직과 긴장
   ▶ 예민함, 잘 놀라는 증상
   ▶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염려한다.
   ▶ 집중을 할 수 없으며, 마음이 항상 불안한 생각으로 차 있다. 초초하다.
   ▶ 쉽게 피로해진다.
   ▶ 안절부절못하고 벼랑에 선 듯한 느낌이 든다.
   ▶ 이마 찌푸림(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진다)
   ▶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저리거나 입이 마른다.
   ▶ 얼굴이나 가슴이 화끈거린다.
   ▶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 소변을 자주 보거나 아랫배가 불편하고 설사를 한다.
   ▶ 목에 무엇인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고 호흡이 빠르다.

반응형
LIST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붕어빵의 유래  (0) 2020.11.30
코로나 1.5단계와 2단계 비교  (0) 2020.11.23
블랙 프라이데이 이란  (0) 2020.11.19
수능 특별 방역 기간  (0) 2020.11.15
단계별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기준  (0) 2020.11.14

댓글